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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일상툰

슈가글라이더라는 이름의 악동들_01_실재이야기

by .하야루비. 2015. 4. 8.

 

 

 

수기랑 동이랑 키운지 얼마되지 않은 어릴때 이야기 입니다.

작은 녀석들이 성격은 어찌나 있는지...ㅎㅎ

결코 사람에게 지지 않는 깡다구를 가지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이제는 잠이 부쩍 많아진 아이들을 볼때면

간간히 옛 생각이 나곤 합니다.

 

어제 저녁 잠을 자다가 문득 생각이 나 아침에 일어나 끄적이듯 그려본 낙서형 만화.

 

<예전 슈가글라이더사랑 정모때 초련님이 찍어준 사진>

 

이제는 없는..내가 너무 너무 좋아했던 우리 동이와 기분좋을땐 박명수씨 얼굴로 변하는 여우같은 수기 ^^

 

몇년전만해도 슈가글라이더라는 동물은 참 신기하고 생소한 아이들이였지요.

지금은 많이 알려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아이들 사료를 구하기도

이동시의 불편함도 여전히 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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