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랑 동이랑 키운지 얼마되지 않은 어릴때 이야기 입니다.
작은 녀석들이 성격은 어찌나 있는지...ㅎㅎ
결코 사람에게 지지 않는 깡다구를 가지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이제는 잠이 부쩍 많아진 아이들을 볼때면
간간히 옛 생각이 나곤 합니다.
어제 저녁 잠을 자다가 문득 생각이 나 아침에 일어나 끄적이듯 그려본 낙서형 만화.
<예전 슈가글라이더사랑 정모때 초련님이 찍어준 사진>
이제는 없는..내가 너무 너무 좋아했던 우리 동이와 기분좋을땐 박명수씨 얼굴로 변하는 여우같은 수기 ^^
몇년전만해도 슈가글라이더라는 동물은 참 신기하고 생소한 아이들이였지요.
지금은 많이 알려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아이들 사료를 구하기도
이동시의 불편함도 여전히 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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