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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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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of Pascal Campion_Sunny Side 예전에 홍대 영진문고에서 득템한 Sunny Side 입니다. 그림 느낌이 참 편안하고 행복하더군요. 색감도 참 간결하고 자신이 쓸 색을 정확히 집어서 사용하는거 같다고 해야 할까요. 편안하고 행복한 느낌을 주는 그림들.. ^^
우리의 술/막걸리 그리고 전통주에 관한 책!! 술술술 입니다. 술술술 만화책입니다. 예전에 책방에서 빌려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소장용으로 산 만화책중 하나입니다.^^참고로 4권이 완결이며 현재 판매중입니다. 전 계속 사야지라는 생각만 하고 까먹고 못사고 있네요 ㅎ_ㅎ 술술술은 글:가리님 그림:홍동기님이 작업하신 작품으로 우리나라 전통술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사실 전 막걸리하면 속이 더부룩하고 맛 더럽게 없고 배만 부르고.. 심지어 트럼에..우리 남편은 막걸리만 먹었다 하면 2박 3일은 꼬박 어어어어~하고 속이 안좋아 집니다. 그러다보니, 대체 왜 돈 주고 사먹는지 이해가 안돼는 사람이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갑자기 우리나라..원래 옛 방식으로 만든 술은 다른 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발생하더군요. 술술술 만화책을 보다보면 3권에서는 '월향'이라는 가게가..
사계절출판사의 '경극이 사라진 날' 입니다. 사계절 출판사에서 발행한 '경극이 사라진날' 입니다. 일본에 의해 아시아가 침략당하던 시절의 이야기는피해자들에게는 몇번을 되새겨도 가슴아픈 일이고가해자에게는 외면하거나 왜곡하고 싶은 역사입니다. 점령당한 국가는 신민화 정책으로 인해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를 탄압받고 일본인으로서 살아가기를 강요받았지요. 각자의 시각과 입장으로 함께하기 힘든 이야기를피해자와 가해자 관계였던 한국, 중국, 일본 세 국가가 모여서같이 이야기를 만들었다는것 만으로도 크나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쉽지 않은 일을 해나가고 있는 평화그림책에 박수를 보냅니다. 중국을 대표하는 문화로 꼽히는 경극은전쟁이 시작되며 자취를 감추고 맙니다. 하지만 전쟁이라는게 뭔지 그리고 왜 싸우는지도 알 리가 없는 어린 소녀는폭격기를 위해 숨어 모여있는..
숀탠&존마스든의 토끼들 : 강렬하고 매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그림책. 숀탠&존마스든의 토끼들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이들의 책이라고만 생각하는 동화책 이지만 심오하고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전하는 멋진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책입니다. 글과 그림..둘다 굉장히 강렬하지요 벌써 몇번을 보았는지 모르겠지만 매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책입니다. 그림의 분위기에 압도되는데서 그치지 않고 몇번이고 책을 다시 볼때마다 이전에 놓치고 보지 못한 장면과 연출이 새로이 보이기도 하더군요. 커다란 구도와 흐름에서부터 눈에 잘 띄지 않는 세밀한 부분까지 각자의 의미와 상황 분위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동화의 무게감은 그림만이 아닙니다. 절제된 글은 분노와 슬픔을 담은채 담담하게 말하는 느낌을 줍니다. (원래 외국 동화책인데 번역이 정말 잘되었어요.) 얼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