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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제주 아이. 내가 생각하는 제주 아이의 이미지는 햇빛에 탄 구릿빛 피부에 주근깨 얼굴. 해맑게 웃는 모습. 건강한 아이. 시원스레 넓은 학교 운동장에는 잔디가 깔려있고 늦은 시간까지 그곳에서 축구를 하며 뛰어노는 모습. 비가 살포시 오는 날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며 노는 모습. ------------------------------------------------- 예전 서울에서 초등학교 4-5학년 정도 보이는 남자아이가 지하철 안. 어른처럼 한숨을 푹푹 쉬더니 갑자기 중국어 중급 문제집을 꺼내들고 공부를 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몇년이 지났는데도 그때 그 광경이 저에겐 크게 다가왔는지라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2015. 8. 18.
우리 조카 돌잔치용 지문트리 만들었어요~ 귀염둥이 첫 조카의 돌잔치를 위해서 준비한 지문트리 입니다. ^^ 잉크패드는 아직 준비 하지 못하기도 했고..ㅎㅎ 아무래도 처음은 언니랑 형부가 먼저 지문을 찍는게 좋을꺼 같아 남겨두었네요~ 통통한 볼에 가지런한 눈썹~ 쌍꺼풀 없는 눈. 삐쭉 쏟은 머리 ^^ ㅋㅋㅋ 닮았나요? 정말 세상에서 하나뿐이 없는 맞춤식 지문트리네요^^ ㅋㅋㅋ 붉은 열매와 푸른말은 울 조카 생일과 연관이 있는 아이템들로 살포시 넣었어요^^ 요건 원본 이미지~예요^^ 작업은 포토샵에서~ (실재 원본이미지는 해상도 300에 a3사이즈입니다.) 2015. 8. 2.
이번에 가제 손수건에 들어갈 캐릭터 시안 잡아봤어요. 자주가는 고양이 카페에서 선호도 조사할때 가장 평이좋았던 치즈냥이와 양띠해를 맞아서 귀여운 아기양을 중심으로 컨셉을 잡아봤습니다. 제주 입도할지 4달이 넘었습니다. 슬슬 프리마켓 준비도 다시금 할겸 이번에는 아가들 가제 손수건을 준비해 볼까 합니다. (그외 전에 했던 핸드메이드 캐릭터 그림이 그려져 있는 포스린 컵이랑 취미로 만드는 마카롱도 같이 해볼까 해요^^) 제가 현재 준비하고 있는 건 오가닉 가제 손수건 한쪽에 고양이와 양 캐릭터를 디자인한 그림을 넣을 껀데요. 아.........저렇게 색이 많이 들어가고 하는 건..1~2천이상의 대량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orz.. ....( 전 많이해도 캐릭터당 50~100개정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재고 남을꺼 생각해서..ㅎㅎ) 개인이 그렇게 크게 일을 .. 2015. 4. 1.
고양이 크리스마스 카드 그림 고등어와 치즈냥이 입니다. 지인분과 친구가 키우는 냥이 모델로 그린 캐릭터 그림이예요^^ 이건 아는분이랑 인디로 스마트폰겜 개발용으로 시안 잡았던 이미지입니다.... 시안만 잡고 끝내긴 했지만..... ................................ 고양이나 반려동물 관련으로 게임같이 만들 사람 어디 없나....ㅋ 2015. 3. 31.
사막여우 그림/砂漠の狐/Vulpes zerda 사막여우를 모델 삼아서 그린 그림입니다. 제목은 작은별.아기여우. ^^ 小さな星赤ちゃんキツネ 砂漠の狐をモデルに描いてみました。 Vulpes zerda 2015. 3. 24.
아기곰,아기토끼 캐릭터 귀여운 캐릭터-! 아기곰과 아기토끼. 토끼그림, 곰그림 2015. 3. 24.
떡박물관 그림 예전에 떡박물관에서 의뢰받아서 그렸던 그림입니다. 협력 인내 나눔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작권은 서울시와 떡박물관에 있습니다. 2015. 3. 17.
이자까야 선술집_강물처럼 간판 캐릭터 그림 이자까야 선술집_강물처럼 간판그림입니다. 서울 살던 당시 집근처 자주 놀러가던 단골 가게였지요^^ 선술집인데도 불구하고 사실 전 술이 아닌 저녁밥을 먹으러 자주 찾아갔던 가게이기도 합니다. ㅎㅎ 2015. 3. 17.
포폴로 작업했던 2D도트 배경 / pixel art , dot 포폴로 작업했었던 2D도트 배경. 배경은 브러쉬질 좀 했음. 한때 10년 가까이 모바일 게임에 종사하기도 했었다. 항상 2D도트를 찍을때는 많은 제약을 가지고 했었는데... 이때 당시에는 제약에 얽매이지 않고 그려보고 싶었던 방식으로 마음껏 분출하기도..ㅎㅎ 지금의 남편이 금전적으로 도와줘서 심적 여유를 가지고 포폴작업에 임했던 때가 생각난다. 뭐 그 결과 염원하던 외국계 대기업에 3일만에 입사하면서 참 세상일은 모르는 구나~라는 걸 느꼇지만 ㅎㅎ ^^ pixel art , dot 2015.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