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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73

.... 몇년째 가장 무섭고 두려운 건 어느날 갑자기 서방이가 굳어있는 채로 발견되는 모습을 나도 모르게 떠올리는 거다. 한쪽 눈이 보이지 않기에 잠잘때 눈을 감지 못하고 눈이 반쯤 떠있는 상태로 잠을 잘때가 종종있다.눈을 감겨줄려고 해도 손가락으로 눈을 내려보아도 눈이 감져지지 않는다. 몸을 꾹꾹 찔려보아도 흔들어 보아도 아무런 미동조차 없이 움직이지 않을땐 정말 공포와 두려움에 휩싸인다. 설마..설마..설마..하는 마음. 작업실 옆 아이들 철장 일을 하고 있다보면 애들 잠자리에서 서방이의 헛구역질과 그걸 다시 되새김질 하는 소리가 들린다. 너무 작아 병원에서도 어쩔도리가 없어 몇년째 시간만 흐른다. 올해 7살인 우리 아가쥐 서방이. 그래도 사고로 부터 살아줘서 그저 고마울 따름. 움직이지 않는 서방이를 만나면.. 2017.02.21
벚꽃 구경 갔다가 한라수목원에서 사슴 봤어요 ㅎㅎ 오늘 한라수목원에서 사슴 봤어요!!! ㅋㅋㅋ완전 신기 ^^오늘 벚꽃 구경한다고 사람들도 많은 편이였는데..더 신기한건 사람을 겁내지 않고 땅에 떨어진 동백꽃을 먹는 거였어요. 한라수목원에서 찍은 벚꽃 이건 백목련~!! 향기가 정말 달콤하고 너무 좋았어요~!!>w< 2016.04.02
새가 파먹은 듯한 흔적이 있는 귤 너무 신기해서 카메라로 찰칵~! ^^ 2016.03.14
제주 동문시장 숨어있는 맛집. 중화요리 개원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후 처음으로 적어보는 음식 후기입니다. 아무래도 음식 후기란게 사진을 정리하고 그날 먹었던 음식의 맛을 기억해서 글을 적다 보면 시간의 소요가 만만치 않아티스토리로 이사온 후로는 음식관련 글을 적지 않게 되더군요^^a 가끔식 뭔가 물건 살 일이 있을때면 동문시장에 가게 되는데그동안 이 동네는 관광지로서의 음식점만 있지. 정작 우리가 맛있게 먹을수 있는 곳은 없구나..라는 생각에 아쉬워 했던 곳이였습니다. 오늘도 그리 생각하고 동문시장에서 볼수 있는 볼일이 끝난 상태로 남편과 둘이 정처없이 '아..여긴 역시 갈 곳이 애매하구나' 라고 생각하며방황하던 중 발을 멈춘 요리집이 있었으니 골목앞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간판 개원 우리나라 중국집 하면 흔히 짜장면과 짬뽕을 떠오르게 .. 2016.02.29